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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저녁,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결정됩니다. 과연 누가 살아남아 ‘보수 대선 주자 빅4’로 진입할까요? 이 글에서는 경선 방식, 주요 후보들의 전략, 그리고 변수까지 정리해드립니다.
국민의힘 1차 경선, 이렇게 진행됐다
- 일시: 4월 21~22일
- 방식: 8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500명씩 조사, 총 4,000명 대상
- 특이사항: 역선택 방지 조항 적용 → 타당 지지자 제외
- 결과 공개 여부: 득표율·순위는 비공개, 단순 ‘진출자 4인’만 발표 예정
2차 경선 진출 방식: 국민 100% 여론조사
- 진출자 발표 시점: 4월 22일 저녁 7시
- 조사 방식: 국민 여론조사 100% (당원 포함 아님)
- 표본 수: 5개 여론조사 기관 × 800명 = 총 4,000명
- 평균 지지율로 상위 4명 선발
주목받는 3인 & 마지막 한 자리를 둘러싼 경쟁
🥇 선두권 3인:
- 김문수: 18.6% 지지율 (리얼미터 조사)
- 한동훈: 14.9%
- 홍준표: 12.4%
세 후보는 이미 ‘4강 유력 주자’로 분류됨
🔄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후보:
- 안철수 vs 나경원
- 리얼미터 조사: 안 9.6%, 나 6.4%
- 보수층 조사: 나 10.2%, 안 7.7%
▶ 안 후보는 중도 확장성 강조
▶ 나 후보는 보수 정체성 어필
서로를 향한 비판도 날카롭습니다. 안 후보는 나 후보를 ‘몰염치’라 했고, 나 후보는 안 후보를 ‘뻐꾸기’에 비유하며 설전을 벌였습니다.
주요 후보들의 막판 유세 전략
- 김문수: ‘오전 9시 정책 발표’로 정책 어필
- 홍준표: 유튜브·의사협회 방문으로 지지층 공략
- 한동훈: 교육계 정책 발표 및 현장 방문
- 나경원: 대구·부산·울산 순회하며 민생 점검
- 안철수: 방송 출연 집중
- 기타 후보들: 양향자(서울시청 방문), 유정복·이철우(지역 활동 지속)
오늘 이후의 일정은?
- 4월 22일 저녁 7시: 2차 경선 진출자 4명 발표
- 이후 일정: 2차 경선 및 최종 후보 선출 과정 돌입
- 득표율·순위 공개: 없음 (후보자에게도 비공개)
마무리
오늘 발표될 국민의힘 2차 경선 진출자 4인은 향후 보수 진영 대선 판세에 큰 영향을 줄 핵심 인물들입니다.
누가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할지, 당신의 관심이 필요합니다!
👉 저녁 7시 발표, 꼭 확인하세요!